-
[ 2021히트브랜드대상 1위 ] 제조업·유통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히트 브랜드 대상 1위' 제조업·유통 분야 수상 기업들을 소개한다.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개발·제조하여 소비자의 품으로 안겨 준 다양한 브랜
-
3시간만에 금붕어 죽어 발칵···낙동강 페놀 오염사고 30년
대구지역 주부 30여명이 1991년 8월 12일 낮 서울 을지로 두산그룹 본사 앞에서 두산전자 페놀방류로 인한 유산 등 피해를 보상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그날
-
“가습기 참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거리로 나선 피해자들
20일 오전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등이 모인 '가습기살균제기업책임배·보상추진회' 관계자들이 서울 마포구 이마트 신촌점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들의 사과와 합당한 배·보상
-
소독제, 향균제…코로나에 늘어난 화학제품, 정부 감시 강화
22일 오후 서울 한 시장에 방역을 위한 손소독제가 비치돼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독제 등 화학제품 사용이 늘어난 가운데, 정부가 제2의 가
-
가습기살균제 '무죄'에 학회 공식 비판 "과학 이해못한 판결"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진행된 ‘SK, 애경, 이마트의 가습기 살균제, 무죄라는 법원 판결 무엇이 문제인가’ 기자회견에서 양원호 한국환경보건학회 회장(오른쪽)이 입
-
가습기살균제 연구자들 "법원, 문맥 자르고 반대로 인용"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CMIT/MIT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피해 증언을 하고 있다. 뉴스1 CMIT(메틸클로로이소티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티
-
"인체 증거보다 동물실험 우선이냐" 무죄 판결에 화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피해 증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판결 나던 날, 저녁 준비하다가 무죄 뉴스를 듣고 모든 걸
-
옥시 유죄인데…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애경산업 무죄 왜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웍크 소속 회원들과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인체에 유독한 원료 물질로 만들어진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된 슬라임 등 지난해 리콜 13.7% 늘어
말랑말랑한 촉감과 쭉쭉 늘어나는 성질 탓에,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점토 장난감, 일명 ‘액체 괴물’. 연합뉴스. 안전 기준 위반 등으로 지난해 시중에 유통한 제품을 거둬들인 리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문제 완전한 해결 더 미루지 말아야
━ 국민 생명 존중하는 정부가 되려면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건강 피해를 인정한 지 9년이 흘렀다. 내년이면 10주기다.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이미 과거의 일인 듯 일반인의
-
[소년중앙] 대세가 된 10대들의 화장 막을 수 없다면 건강하게 하자
선크림·틴트 바르기 시작했나요 좀 더 안전하게 쓰는 법 알아봐요 소중 학생모델들이 화장 기술보다 더 중요한 화장품 지식과 성분에 대한 진실,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최준호의 사이언스&] ‘연구하면 피 본다’…과학자들이 기피하는 언던 사이언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사무실 방역한다고 살균제를 주기적으로 뿌리고부터 잔기침이 나는데 신경 쓰이네요.” “가습기 살균제로 홍역 치르고 또 이런 짓을 대대적으로 벌이는구나.
-
폐질환 경고등 켜진 코로나 소독제…"공기중에 뿌리지 마세요"
사람 기관지 상피세포에서 발생된 라멜라 구조. 라멜라 구조체가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사진 경희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코로나 살균·소독제, 가습기 살균제처럼 폐질환 유발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용 소독제와 살균제를 잘못 사용할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경고가 학계에서 나왔다. 탈이온수에 분산된 DDAC의 전자 현미
-
한동훈 아이폰 잠금해제, 한동훈 연수원 동기에 맡긴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검사장이 2019년 2월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에 대
-
"가습기살균제 관련 사망자 1만4000명 추정…실제 신고 11%뿐"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가 27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사참위 대회의실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규모 정밀추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
-
‘암유발 라돈 침대 파동’…경기도, 실태 조사해 방지 대책 찾는다
지난 2018년 ‘라돈 매트리스’ 논란이 일자 충남의 한 침대 회사에 수거된 매트리스가 쌓여있는 모습. 신진호 기자 경기도가 ‘라돈 침대’ 사용 피해자들의 정확한 피해 상황
-
"연초 줄기서 니코틴 추출" 허위 신고…액상 담배 밀수 적발
관세청은 액상 전자담배 밀수업자 등 9명을 검찰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관세청] 관세청은 시가 616억원 상당의 액상 전자담배 밀수업자 등 9명을 적발해 검찰 고발·통보했다고
-
한 달 걸리던 화학물질 수입 보름 만에 끝
한국환경공단이 화학산업계를 대상으로 화학물질 공동 등록 지원 등의 절차를 교육하고 있다. 사진 한국환경공단 5G 통신망용 광케이블에 사용하는 신소재를 개발한 D사는 국내 수입업체
-
비눗방울 완구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어린이제품 83만점 적발
관세청이 지난달부터 2달 간 적발한 수입 어린이제품들. 이들 중에는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돼 있는 제품도 있었다. [관세청] 문구점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
'가습기 살균제' 증거 인멸 지시한 고광현 애경 전 대표 징역 2년6월 확정
[연합뉴스] 가습기 살균제 검찰 수사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숨기도록 지시한 고광현 전 애경산업 대표가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
-
서울시립대 연구팀, 금 나노입자 이용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방법 개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연구팀이 금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용액 상에 분산된 가습기 살균제의 성분인 CMIT/MIT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특히,
-
[더오래]빠르게 늘어나는 불임부부, 혹시 환경호르몬 때문?
━ [더,오래] 임종한의 디톡스(44) 요즘 상영되는 영화 ‘다크 워터스’는 거대기업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사건을 쫓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코로나19 난리
-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의 배신…"생명체 99% 오염시켰다"
영화 '다크 워터스'의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 마크 러팔로. 할리우드 스타이자 환경운동가인 그는 미국 화학회사 듀폰의 유독물질 은폐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고자 이번 영화를 만들었다.